기후동행카드 신용.체크카드로 충전하고 '혜택' 가져가세요!

1월 27일 출시된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에 대해 이 전 글을 통해 안내드렸었는데요. 서비스 개시 이후 결제 수단이 계좌이체만 가능했었는데 드디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, 간편결제(페이)로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. 언제부터 카드를 이용해서 충전이 가능한지, 어떤 혜택이 있는지 빠르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충전

2024년 4월 24일부터 '모바일티머니' 앱을 통해 계좌 등록 이외에도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충전할 수 있게 되며, 사용기간 만료 전(5일전, 3일전, 1일전) 재충전 알림도 가능합니다.

 

 

카드 프로모션

4월 24일 ~ 5월 31일까지 KB국민, 롯데, 삼성, 신한, 하나카드(신용.체크카드 포함)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경우 최대 1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자세한 참여방법 및 유의사항은 '모바일티머니' 앱과 각 카드사 이벤트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* 자세한 참여방법 및 유의사항은 '모바일티머니' 앱과 각 카드사 이벤트 상세페이지에서 확인

* 혜택 제공일까지 모바일티머니 앱 이용상태가 유지되지 않거나 기후동행카드를 환불한 경우는 혜택 제공 대상에서 제외

* 각 카드사 사정에 따라 이벤트 내용은 변경 또는 조기 종료될 수 있음

 

 

 

실물 기후동행카드 충전

4월 27일부터 서울교통공사 1~8호선 역사에 비치된 일부 1회용 교통권 발매기(역당 1대)를 통해 신용카드, 체크카드, 간편결제(삼성페이) 등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.

 

※ 충전방법

권종 및 시작일자 선택 -> 결제 수단 선택 -> 신용/체크카드 투입 -> 서명 입력 -> 신용/체크카드 승인 -> 충전 중 -> 충전 완료 -> 영수증 발행

 

1~8호선 외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1~8호선 환승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신용.체크카드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, 9호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에도 상반기 내 확대 적용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.

 

 

이 외에도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기능을 탑재한 신용카드 서비스도 9월말 출시를 목표로 도입을 추진중에 있다고 하는데요. 카드 한 장으로 신용카드와 기후동행카드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더 많아질 혜택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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